[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그리고 구글 본사 ]














▲ 저렇게 컵라면을 바리바리 싸들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버스를 타려고 갔습니다.

인천 국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의 스케쥴도 미리 google 검색을 통해서갔더니
딱 제시간 맞춰서 탈수 있었지요.
가격이 쫌 ㅎㄷㄷ하네요.
매일 공짜 셔틀버스만 타놔서 그런가 저렇게 비쌌었을 줄이야;;






▲ 딱 출발하기 5분전 도착..ㅎㅎ
집에서 천천히 걸어가다 사진도 찍고 셀카도 찍고
친구들한테 전화도 하고 해도 5분이나 남더라구요~ㅎㅎ
이럴땐 수도권 교통 좋은 지역에 사는게 참 좋네요 ^^





▲ 월요일 아침부터 출장가는 사람은 없는지 리무진이 휑하기만 합니다.
많이 안타더군요.
제 옆자리는 예쁜 여자 카메라와 노트북이ㅠㅠ

이제 솔로생활 청산하고 싶네요.
커플당에서 솔로당 돌아갔을땐 그렇게 솔로가 좋더니만..쩝;;;




▲ 세상 한탄하는 사이에 어느새 인천 국제공항 도착
역시 날씨가 화창하니 좋네요~
메뉴얼로 놓고 찍었다가 다 날라갔습니다ㅋㅋㅋㅋㅋ
제가 탈 항공사 메뉴판을 보고 들어가는게 시원한 바람 맞으며 좋지요!




▲ 자자 제가 탈 싱가포르 항공의 SQ 수속장이 K구역이군요
K로 갑니다.




▲ 이르케 화장실에서 셀카도ㅋㅋㅋㅋ
저 컵라면 박스가 자꾸 너무 웃기네요.
라면 무척 싫어하는 편인데 가서 또 라면 먹을거 생각하니 그렇게 좋지많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신나는 해외로 간다는 마음이 더 좋았었습니다.



▲ 준비하는 자세가 좋은건지,,
비행기 탑승시간은 오후 5시 20분인데,
전 집에서 11시에 출발해서 12시에 도착,
그리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혼자 놀았습니다.





▲ 이렇게 수속을 할수도 없게 직원들이 나와있지도 않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해외로 나가신다고 미리 일찍 가있지 마세요.
일찍도 적당히 일찍은 좋으나
너무 일찍도 고통스럽습니다ㅠ



▲ 드디어 수속 시작!
안화 빨리오긴 제가 더 빨리 갔는데,
미리 줄서있던 사람들 때문에 엄청 밀렸었어요~ㅎㅎㅎ
저는 결국 맨뒤에 서있게 되었습니다ㅠㅠ



▲ 네네 이코노미 클래스 표를 받았습니다.
아직 이코노미 클래스말고는 다른 클래스는 타본적이 없어서
나중에 돈벌면 좋은곳 타야지요!ㅎㅎ
지금은 이코노미 타도 됩니다! 네네~ㅎㅎ



▲ 이제 면세점!!!!
이 아니라 탑승게이트를 찾으로 갑니다.
면세점에서는 정말 침 질질 흘리면서 돌아다녔습니다.
사고 싶은게 너무 많더군요.
특히 카메라 파는곳에서는 직원언니 손을 부여잡으며 절 좀 뿌리쳐 달라고 빌기까지 했을정도.
그 직원분 입장에서는 참 진상이었겠어요;;;




▲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탑승게이트 앞에 있는 네이버 스퀘어에 앉아 을 했더랬죠.ㅡ,.ㅡ;
그런데 자꾸 싱가포르 항공사에서 저를 애타게 찾습니다.
전화까지 해가며 저를 무진장 찾더군요.

이유는, 자리를 바꿔달라는 부탁
원래 제자리에 모녀가 같이 앉고 싶다는데 부탁을 뿌리칠수 없어 들어주었습니다
나중에 이게 잘된건지,
제 뒤에 앉아있던 분들이 비행기 착륙할때 구토를 하더군요,
휴휴~~~ㅎㅎㅎㅎ
하마터면 그장면을 옆에서 목격할뻔;;



▲ 싱가포르 항공사의 SQ16기
이코노미 클래스가 뭐 다 거기서 거기라 그냥 기대를 안하고 탑승!ㅎㅎㅎ




▲ 네 공항엔 제일 일찍 가서 제일 늦게 탑승했습니다
이유는 출국하기 직전까지 제가 대외 활동을 하는게 있어서 그걸 하고 가야 하는 터라
진짜 거짓말이 아닌,
비행기 탑승 5초 전까지 하다가
탑승 마감한다는 방송이 나와 부리나케 튀어갔었지요.

그래도 다 못하고 간게 많이 있어서 비행기내에서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 이렇게 모두 착석하고 이제 출발준비만 남았군요!
진짜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해봅시다.




Posted by 문을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