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7-06-미쯔비시화학
Journey/Kyushu in Japan :
2010. 1. 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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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菱化學
경비실이 우리나라랑 왜케 똑같니;;
우웽;;;
저건 뭐야..
일본식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 이따가 물어봐야지.ㅇㅇ
공장 연수에 앞서 PT를 감상한다.
저기가 시모노세키쪽인가..
공장 부지가 보이는데
사진 찍게 냅두더라;;;
서비스로 준 음료수.
저 뭐지;;과즙 50%
맛 별로--;
한국에서는 단한번도 맛보지 못한맛.
그 이유는 이런 음료수는 안사먹기 때문이 아닐까.
무슨과일일까;;
자몽인가;
귤인가
레몬인가;;
아마낫츄라고 되어있는데
이거 그 봄과일아닌가?
아마낫츄, 아마나츠, 아마나쯔라고 하는데
이건 구마모토가 산지고, 구마모토산 아마나쯔 품질을 최고로 본다고 한다.
구마모토면 큐슈지역이니 지역색이 강한 음료다.
한글로 된 미쯔비시화학 소개비디오.
잘 준비된듯하다.
한국어 구사가 자연스러웠으며, 문법적으로 틀린적이 없었던 것 같다.
자 이제 밖으로 나와서 공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하지만 사진을 못찍게 했으므로,
가능한 부분만 보일예정이다.
가장 신기했던것은,
공장 내부에 흐르는 강? 바다?였다
충격이었다.
우리나라는 저런곳이 있었던가!!
내가 보기엔 없었던것 같은데;
물도 생각보다 깨끗했는데 이유가 있다.
공장 내부...
우리나라와 똑같다고 보면 된다;;
차이 0%;;
다만 이게 달랐다.
나는 우리나라 화학공단에서 몇년간 일한 경험이 있는데
이렇게 재료를 밖에 이렇게 둔건 처음본다;
근데 저게 뭐지;;
이건 그거지?
근데 이건 우리나라와는 다르네;;
자 물이다!
이물 많이 깨긋하다.
고기도 많다.
이유는 화학업체에서 정수되서 나온 물로 방류한단다.
고기도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수질을 예상해볼수 있다.
방문이 끝나고 이제 점심을 먹을 시간!
아까 그곳이다.
저 일본식 건물은 공장직원과 동네 지역 주민들을 위한 검도장이라고 한다.
내부를 보지 못했지만 꽤 큰건물이었다.
여기가 미쯔비시 화학 손님 접대용건물?
그른데 가운데 일본국기, 좌측에 태극기가 보인다.
태극기는 우리를 위해 해놓은건가;;;;
아님 원래??왜지??
이건 기억이 안난다 경비실 뒤쪽, 검도관 좌측에 있던건데 뭐지;;
공단 내부를 못찍게 하니 버스안에서 헛짓거리~ㅋㅋㅋㅋ
선그라스에 비친나..
문제는 큐슈로 출발하기 직전에 알이 깨져버렸어..
내 가슴이..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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