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에 선발되어 장학생 연수를 큐슈로 간다.
이번 큐슈 연수는 Toyota에 집중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무참히 깨졌던듯하다.
이번 연수는 아무것도 얻은것 없는 실패한 연수에 해당된것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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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출발했다.
첫번째 휴게소 옥산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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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휴게소
청도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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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리다 이내 도심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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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부산에 도착한것이다.
처음으로 부산이라는 곳을 와봤다.
경상도라는 지역을 두번째로 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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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를 타고 큐슈로 갈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내 고향이 바닷가라 여객터미널은 참 많이봐왔는데
여긴 은근 신경좀 쓴 모양이다.
하지만 작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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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리가 이번에 타고갈 성희호.
생각보다 배가 작았고,
배가 좀 지저분했으며,
오래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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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큐슈 연수를 가기위해
부산에서 시모노세키 항으로 갈것이다.


Posted by 문을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