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는 출발이다.
정말 참 오래도 걸린다.
아까 낮에 출발했으면 이 사진 찍을 시간에 도착했겠다.
이 사진은 내가 목욕하고 놀고 한뒤에 찍은 사진이니 말이다;

부산아 안뇽~
곧 돌아올게!

자체 모자이크...
막 배가 출발하던 시점이라 엄청난 진동이;;
자체 모자이크 상에서도 잘보이는건 삼선쓰레빠 ㅇㅇ
전세계 어딜가든 저거슨 진리

성희호다.
모형으로보니 꽤 이뻐보인다.
여객선 같아 보이긴한다.

위쪽에서 보면 저렇게 생겼다는데..
잘모르겠다;;;
저랬었나;;;
응?

현대 미포조선에서 만들었나보다.
울산 현대미포조선 연수차 방문해본적 있는데
입사 하고 싶을 정도였다.
우리학교 선배도 만났는데
9x학번이었던가.
8x학번 이후로 입사자가 뚝끊겼단다!

기다려라 현대야!



Posted by 문을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