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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16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우선 찾아가는 길부터 살펴볼게요! 동탄에서 거주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아무래도 약도만 보고 찾아가야 하는데, 전 찾기가 꽤 어려웠답니다. 버스를 타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어딘지 몰라 잘못 내리는 바람에 10분정도 걸어서 되돌아갔구요ㅠㅠ 그래서 이번엔 바이크를 타고 한번 가보자 해서 바이크 타고 1번 국도 탔다가 30분이면 갈길을 2시간동안 헤맸네요. 제가 길치일거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별로 없지만 요새 점점 생각을 안하고 사는구나..어쩌면 내가 길치일지도 모르겠구나 라는 생각도 잠시 가져봅니닷(?);;ㅋㅋ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이시라면, 동탄의 꿈에그린 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하시면 바로 건물이 보입니다. 아미치0.3 공식 홈페이지에는 위와 같이 나와있는데요, 오시는 길이 쌍용아파트에서 하차라고 되어있지만 저는 쌍용예가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좀 걸어가셔야 합니다. 꿈에그린 아파트 정류장이 가장 가까운 정류장인듯 합니다.

 정류장에서 조금만 더 내려오시면 이렇게 건물 3층에 아미치 0.3 두피 & 탈모라는 간판이 붙어있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건물 자체가 상가 건물이라 간판이 많아서 쉽사리 눈에 잘 안띌수가 있으니 꼼꼼히 3층을 바라보시면서 가시면 찾으실수 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와서 엘레베이터를 탑니다. 3층에 아미치 0.3이 있는 것을 확인할수가 있네요^^



샵 앞에서 한컷! 
보시면 탈모의 종류도 참 많죠? 그리고 정밀검사도 해주시는데 아미치 0.3에서 받을수 있는 검사의 종류가 총 8개 인것을 확인해보실수 있습니다.

처음 두피 관리샵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고객카드를 작성하게 되는데요. 이건 나중에 원장님과 대화할때 주로 사용됩니다. 과거에 병을 앓은적이 있는지, 가족중에 탈모가 있는지, 머리가 빠지기 시작한 시기라든지 등등 기본적으로 먼저 말해줄수 있는것들을 여기에 담아놓았더라구요. 작성하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왼쪽에 반투명 유리로 되어 있는 곳이 원장실이구요. 정면에 보이는 쇼파가 대기실입니다. 앉아서 앞에 온 손님과 대화를 나누는 원장님을 커피한잔 마시면서 기다리시면 됩니다.ㅎ





 샵 내부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직 들어가보지 못해서 무슨 역할을 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로즈마리실, 라벤다실, 파우더룸 등등 여러 방들로 나눠져 있습니다. 


저기 카운터하고 시술을 담당하시는 직원분이 보이시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샵이 생각보다 작다! 라는 것이 첫느낌이었으나 실상 생각해보면 방들이 꽤 많아서 샵 크기도 좀 될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미치 0.3에서는 합리적인 비용과 빠른 효과 정직한 관리로 고객에 대응을 해주시는것 같았는데, 저는 리뷰어로 간것이라 비용은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번에 갈때는 비용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효과도 아직 시술을 받아보지 못해서 받은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미치 0.3이라는 곳은 우리나라 특허법에 의해 특허등록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앉아서 상담을 기다리고 있는데, 탁자에 어디서 본 제품이... 지금 레뷰에서 리뷰어를 모집하던 스트레스 싹이 보이네요! 스트레스 싹도 아미치 회사 브랜드였군요!
암튼 탈모 자가진단이 있습니다 한번 볼까요?ㅎㅎ

1. 집안에 탈모가 된 사람이 있다.
2. 머리에 열이 오르는 증세가 있다.
3. 두피에 뾰루지나 염증이 자주 생긴다.
4. 두통이 자주 생긴다.
5. 최근들어 두피가 가려워진다.
6. 머리에 비듬이 많다.
7. 머리에서 냄새가 나며 머리카락이 끈적인다
8. 머리숱이 갈수록 줄어들고 힘이 없어진다.
9.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10. 담배를 하루 반갑 이상 피운다
11. 과음을 자주 하는 편이다
12. 생활이 불규칙하고 밤을 새는 경우가 많다.
13. 몸이 자주 아프고 항상 피로가 쉽게 온다
14.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15.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냉하다
16.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
17. 목 어깨가 뻣뻣하고 뒤통수가 뻐근하다.
18. 파마 염색 드라이 스프레이 등 모발에 자극을 많이 주는 편이다
19. 모자나 가발을 항상 쓰고 다닌다.
20. 항상 두피가 따갑고 아프다.

여기서 제가 해당되는건 6~7개 정도이네요. 항상 헬멧을 쓰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피로도 쉽게 오구요. 제가 순도 99.9% 야행성인간이라... 전 아침을 저주해요ㅠㅠ 아침이 싫어영ㅠㅠㅠ


음...일단 아미치 0.3 동탄점 찾아가는 길과 내부 모습을 처음 보셨구요. 
다음번에는 두피 검사편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ㅎㅎ
그럼 다음 리뷰에서 뵙도록 해요!



Posted by 문을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