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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Macally TurboTune 휴대용 스테레오 스피커"의 체험단에 선정된
"문을열어"입니다.

이번 체험단에서 저는 Macally TurboTune을 받았을때부터 사용기까지
자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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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macally라는 브랜드가 생소하시다구요??
이미 1977년부터 설립되어 꾸준히 알게 모르게 유명한 주변기기업체입니다.
저도 macally라는 회사를 알게 된게 약 4~5년 전에
아는 업체 사장님께서 신제품이라며 내미신 초소형 외장스피커로
처음 macally라는 회사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 너무 많이 실망하여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었는데
지금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뭐가 얼마나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해서 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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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컬리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turbotune의 모습입니다.
악세사리란에서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면서 위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자 이제 그럼 실제 한번 접해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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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TurboTune이 배송되었을때의 모습입니다.
박스크기도 적당하고 구겨진곳 없이 잘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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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의 배를 갈라서 열어보면!
두둥~~

모습을 드러내네요~
에어캡으로 잘 포장이 된데다가
외부 포장 박스크기와 turbotune 케이스의 크기가 거의 동일해서
포장박스 내부에서 전혀 흔들림 없이 잘 배송되었던 것으로 파악해볼수 있습니다
꼼꼼한 배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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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크기는 15cm 커터칼보다 조금 큰 정도의 모습이니..
대략 어느정도 크기가 예상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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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스럽게 박스를 뒤집어 제품을 꺼내봅니다.
꼼꼼하게 테이핑도 되어있는 에어캡도 벗겨내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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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turbotune의 모습이 보입니다.
앞부분에는 케이스 디자이너의 센스가 보입니다!
무엇이냐면??
아이팟터치 이어폰 꼽는 부분에 turbotune의 연결부위가 연결되는 모습으로
제품 설명을 안봐도 알수 있게끔 해주는 센스가 돋보이네요.

왼쪽 에는 3가지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데
1.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하였다
2. 포터블하다 (가지고 다니기 쉽다)
3. 10시간의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다
(충전후 10시간동안 사용가능하다 라는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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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케이스는 테이프로 밀봉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저 테이프를 훼손하게 되면 교환 또는 반품 환불 등이 힘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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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모습입니다.
스테레오 스피커임을 강조하고 있고
Ipod를 위한 리튬이온 충전지라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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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부분 또한테이프로 밀봉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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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부분인데요!
스테레오 스피커인데 500mW의 출력을 보이고 있다
10시간 이상의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리튬이온 충전지를 채용하였다
3.5mm의 이어폰 잭이다.
On / Off 스위치가 있다
충전 표시등이 있다
USB로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 케이블도 포함되어 있다
1년 워런티가 주어진다!
라는 설명등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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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둥! 그럼 이제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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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에서 씰을 뜯고 개봉을하면
다음과 같이 설명서 한부와
TurboTune 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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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설명서부터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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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우선 TurboTune을 구매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제품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USB 충전 케이블, 설명서 입니다.
그리고 아까 앞에서 보았던 제품의 특징과
제품의 정보에 대해서 잘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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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페이지에는 외부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앞부분에서 보았던 내용하고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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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TurboTune을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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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흡수판을 드러내면
드디어 본연의 모습을 드러낸 TurboTune
그리고 충전 케이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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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흡수판의 충격 실험(?)
손으로 꼬옥 눌러보니
적당히 잘 들어가줍니다.
그렇다고 푹푹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어느정도 생활 충격에는 잘 버틸수 있을것 같습니다.
던져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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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Turbotune과 충전케이블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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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rbotune이 들어있던 케이스는 밑부분이 공간으로 채워져있어서
상판의 충격 흡수판과 함께
위아래 앞뒤 로 모두 충격에 강하게 디자인되어있었습니다.
말했듯이 간단히 배송중 던지는 부분에 대한 고장은 미연에 방지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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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rbotune과 충전 케이블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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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 케이블은 많은 mp3가 쓰는 미니 5핀 충전케이블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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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rboTune을 보시겠습니다.
TurboTune의 앞부분 그릴 모습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스피커 그릴을 채용하였고
색상은 하얀색과 은색 테두리를 사용하였습니다
깔끔하네요
전면부가 모두 스피커 그릴이라서 뭔가 웅장한 사운드를 내줄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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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부분입니다.
아까 설명부분에서 보았듯이
충전단자와 충전램프, 온오프스위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조작이 매우 간단해보입니다.
저 충전램프는 사용중엔 발광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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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부분!
3.5mm 금 도금 이어폰잭이 보입니다.
다른소재보다 금도금 이어폰 잭이 전달률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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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지고 곡선이 같이 존재하는 Turbotune의 모습
깜찍하지 않나요?
예전에 삐삐를 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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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망한점이 나타났습니다.
마감의 부재입니다.
각 부품들이 연결되는 부위의 마감이 아쉽습니다.
유심히 보지 않으면 당연히 안보이지만
듬성듬성 구멍이 난듯한 모습이라
조금 싼티가 납니다;;;
제품의 조립은 볼트 조립이 아니라 접착조립으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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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핀 케이블 충전단자부분과
충전램프입니다
충전램프는 케이스보다도 살짝 더 들어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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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보시는 제품은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4~5년전에 구입한 macally Podwave라는 외장스피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macally에서 외장스피커는 이 podwave다음이 turbotune이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macally에서 여러 전용 외장스피커가 나왔겠지만
any other player(다른 플레이어 기기)들과 호환가능한 외부스피커는
Podwave와 TurboTune이 유일하지 않느냐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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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dwave의 뒷모습
뚜껑을 열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네요.
모습이 꼭 캡슐 같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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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부분의 뚜껑을 열어보면
다음과 같이 AA배터리를 넣을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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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비교입니다.
맨 위부터 AA eneloop 충전지
Macally TurboTune
Macally Podwave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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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는
1. Macally Turbotune
가로x세로x두께 순으로
70x37x15mm 이고

2. Podwave는
83x33x33mm 입니다
확연히 봐도 podwave가 커보입니다.
하지만 출력은 500mA로 같다는것!

하지만 배터리는 Turbotune이 리튬이온 충전기를 내장하고 있다는 점과
Podwave는 AA배터리를 사용한다는 점이 차이가 있는데
장기간 여행을 한다면 Turbotune은 충전의 제약이 있을듯하니
Podwave가 좋을것 같고
간단한 외출이나 단기간의 여행이라면 10시간 이상 플레이시간을 갖춘
Turbotune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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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두께
후덜덜한 두께차이.
하지만 출력은 같은것 봐서는
취향에 따라 구매하셔도 될듯한데
확실히 기술력은 더 좋아진듯합니다
작은 본체에 출력이 같은 얘를 집어 놓았다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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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다 Macally 소속 제품들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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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번에 테스트할 X-ton의 X96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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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둥..
둘다 꼽아보고 싶지만
서로 간섭이 나서 둘다 꼽을수가 없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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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96이는 2.5mm 이어폰 단자를 쓰고 있어서 다음과 같이 젠더가 필요하답니다.
흰색과 흰색 사이에 검은색 젠더!
은근 이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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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Podwave
Podwave가 워낙 두꺼워서 X96이가 바닥에서 허벌라게 뜹니다.
누르면 둘중하나 박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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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건
Iriver IFP-595T입니다.
케링케이스가 있어서 잘 끼워질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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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크기와 모양이 너무 닮아서 귀엽네요!ㅋㅋㅋㅋ
mp3를 두개 가지고 다니는 느낌이 나겠네요~~
저 iriver와 turbotune의 심장(=배터리)까지도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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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두께차이가 허벌나다는것~!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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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링케이스가 있어도 잘끼워지는 turbotune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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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서 봐도 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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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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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dwave를 끼웠을떄입니다.
역시 두께때문에 살짝 뜬 모습이 보기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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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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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가 별 차이 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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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Sansa E200과의 합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기는 살짝 작고
블랙 & 화이트 투톤이라 이쁘기도 하네요~ㅎㅎ
그러고보니 궁금하네요
예전에 Podwave는 검은색 제품도 나왔었는데
Turbotune도 검은색제품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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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체!!
sansa는 위에 이어폰단자가 있기떄문에
끼우면 turbotune을 바닥에 두고 거꾸로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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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모습.
역시 깔끔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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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두께는 turbotune이 더 두꺼워서
역시 버튼 누를때 불편함을 감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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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Podwav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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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모습 역시 잘 끼워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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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모습은 ㅎㄷㄷ합니다.
두께차이가 거의 두배이상;;;
버튼 누를때 세게 누르면 이어폰 단자쪽이 고장날 확률이 커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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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팟 터치 2세대 합체한 모습
<출처: Macally Korea>
잘 어울립니다.
동영상 볼땐 매우 편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외에는 조금 불편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팟 터치 2세대에는 외장 스피커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데
확실히 기본 탑재보다는 좋습니다만
현재 소리를 가장 크게 키우고 메탈음악을 들으면 스피커에서 찢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일단 에이징이 필요하겠지만
이정도의 찢어지는 잡음이라면 에이징도 소용없을것 같습니다.
mp3볼륨을 가장 크게 한다면 못사용할것 같습니다.

직접 사운드 샘플을 넣어드리려고 각종 방법을 써보았는데
전문 장비가 없다보니 죄다 찢어지는 소리만 나는군요;;
이점은 차차 방법이 생각나는대로 보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전 Podwave의 가장 큰 문제는 화이트노이즈였습니다.
좁은 방에서 스피커만 켜놓아도 방끝에서 방끝까지 그 화이트노이즈가 들릴정도입니다.
찌~~~~~ 소음인데요,
그때 고장난줄 알고 물건을 사자마자 바로 a/s보냈는데
답변은 ?
원래 그렇다 원래 그렇다원래 그렇다원래 그렇다원래 그렇다원래 그렇다
원래 그렇다원래 그렇다원래 그렇다원래 그렇다원래 그렇다
원래 그렇다원래 그렇다원래 그렇다원래 그렇다
네 원래 그렇게 큰 찌~~ 소음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Podwave를 착용하고 조용한 노래를 들을땐 노래보다
화이트노이즈가 더 큰 시절이 있었는데

이번 Turbotune에서는 확실히 화이트 노이즈가 잘 잡혀서 출시되었습니다
완전히 없다고는 볼수 없으나
찌~~ 소음이 나는 화이트노이즈가 아닌
기본 스피커의 화이트노이즈라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에이징을 통해서 없앨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네 이상으로 "문을열어"의 Macally TurboTune의 체험기를 마칩니다.
이 체험기는 단기간에 작성된것이라
TurnoTune 제품을 계속 사용하면서 생기는 장점과 단점 등은
계속 업데이트가 될 것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마지막으로 이 체험단을 진행해주신 A.I.P& T 관계자 여러분들과
Macally Korea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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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문을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