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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케이스로직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케이스로직 2009 신제품 체험단 이벤트"의 체험단으로 선정된 "문을열어" 입니다.

제가 이번에 체험하게 된 케이스로직의 제품은 Security Friendly~ "ZNCS-116" 제품입니다.
이번 체험단 이벤트에 두번이나 지원했지만 모두 TNC-216에 올인했다가 높은경쟁률로 인해
두번 다 떨어지고 세번째에 댓글로 빌고 빌고 또 빌어서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던 ZNCS-116 제품을 제가 써보겠다고 하여 선발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자리를 빌어 케이스로직코리아 담당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고,
막상 제품을 써보니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더 좋아서 더욱더 만족하고 있다는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

그럼 이제부터 체험단 후기를 천천히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수 있으니 집중 집중 또 집중 @.@ 하세영 ^-^

= 전체 목차 =

1. 택배도착
2. ZNCS-116 외관
3. ZNCS-116 내부
4. 어깨끈 부분
5. 내부에 물건 수납
6. 비교기1
7. 비교기2
8. 바이크와 착용기
9. 낙하실험 및 비교기
10. 기타






1. 택배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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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를 다녀와보니 집에 택배가 와있었습니다.
테이프에 적혀있듯이 매우 Simple 하군요^^
체험단 뿐만 아니라 케이스로직 쇼핑몰에서 가방을 주문하면
위와 같은 상태로 도착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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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박스 크기를 한번 보도록 하죠^^
휴대전화와 비교 했을때와.
왼쪽엔 A4용지 크기 입니다.
세로는 A4용지보다 약간 더 큰 크기,
가로는 A4용지 2개만한 크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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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박스 옆면 입니다.
케이스로직 코리아의 홈페이지와 로고가 잘 찍혀있네요^^
혹시나 A/S등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할때는 이 박스 옆을 참고 해도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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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보고 계신 가방이 케이스 로직입니다??
가 아니구요~ㅎㅎㅎㅎ
지금 제가 원래 쓰고 있던 가방입니다.
레자가방이고 15.4인치에만 딱 맞는 가방이지요.
그 가방하고 택배박스와 크기 비교를 해보았는데 우와아아~~
거의 딱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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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박스 개봉 시작합니다!
으흐흣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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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 열고 또 한쪽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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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나왔네요!! 짜잔~ㅎㅎㅎㅎ
택배 박스 안에 비닐봉투로 싸여있는 케이스로직의 노트북 가방
ZNCS-116의 모습입니다.
택배박스가 가방에 딱맞게 제작되었네요.
세심한 배려 1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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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위에서 봤던 제가 원래 쓰던 가방과의 비교.
역시 크기는 거의 동일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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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케이스로직 ZNCS-116은 16인치까지 지원한다는 사실!
제껀 15.4인치만 딱맞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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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CS-116을 꺼내보았습니다!
캬 이쁘네요~~
저 각 서있는 모습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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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뒷면 이구요.
Security Friendly~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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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리는 마음으로 비닐도 뜯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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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 봉투에는 이러한 글씨가 써져있었습니다.
케이스로직이 1984년 미국에서 설립된 회사로,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은 저런 주의 문구가 없는데
미국기업이다보니 저런 문구가 적힌 비닐로 시중에 유통시키는 것 같습니다.
대략 비닐 봉투를 주의해라.
어린이하고 아이들에게서 멀리 떨어뜨려놓아라와 같은 주의 문구입니다.

어린이들이 비닐봉투를 쓰고 장난하다가 질식사로 많은 숫자가 사망해서 나타난 결과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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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비닐봉투를 벗어버리고
나타난 ZNCS-116입니다.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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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설명서로 싸여있는 ZNCS-116입니다.
밑부분을 보시면
원산지, 상품명, 바코드, 회사 로고 등이 찍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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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설명서 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사용하라고 적혀있는데.
사진만 보더라도 확실히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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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종이 설명서를 뜯어내면서 동시에
가방 외관도 살펴보도록 하지요^^




2. ZNCS-116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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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확실히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ZNCS-116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들어가 있지 않아
살짝 찌글찌글합니다.

여기서 잠깐!
제품 특징을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 Color: Black
  • Exterior Material: Nylon
  • Weight: 1lb
  • Dimensions: 12.5" Height x 16.5" Width x 2.5" 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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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건 ZNCS-116 가방의 뒷모습입니다.
    각도 잘 잡혀 있고 찌글찌글한 모습도 없네요.
    깔끔한 모습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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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NCS-116의 지퍼 입니다.
    케이스로직사의 로고가 지퍼에 잘 나타나있네요~~^^
    사실 옆에서 보는 이모습은 이모티콘 같네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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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curity Friendly라는 문구입니다.
    음 직역하면 보안에 도움이 되는??
    이런식인데,,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고 비행기가 있는것 보면..
    비행기 검사 통과할때 편리하다는 걸 나타내주는 것 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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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 그대로인데..
    옆라인은 각이 딱 잡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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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생긴 옆과 윗모습입니다.




    3. ZNCS-116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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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 이제 내부를 살펴봅니다.
    가방이 앞부분 제일 첫번째 수납부분 부터 보겠습니다.
    제일 앞부분의 지퍼를 열면
    다음과 같은 속내가 드러납니다.
    아 무엇인가가 아기자기하게 잘 정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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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전화나 mp3,PMP 등을 수납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주머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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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B 주머니도 있네요
    한번 달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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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방금 그 앞부분에 달려있는 끈을 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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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끈에 이쁜 USB도 달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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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B 주머니에 쏙 넣어주면
    절대 분실 위험 끝!
    사실 비행기 타고 여행가면서 노트북 잠깐 열어서 쓰다가
    USB가 필요해서 뒤적뒤적 거리며 노트북 다쓰고 하면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는 USB지요;;
    분실 위험이 상당히 큽니다.
    하지만 ZNCS-116은 이러한 점을 잘 집어낸듯 보입니다.
    끈에 매달고 USB주머니에 넣어놓고 끼웠다 뻇다 하면..
    절대 잃어버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세심한 배려 2입니다.
    이렇게 잡다한 기구들을 몇개 넣으면 제일 앞부분은 꽉 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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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다음 수납공간을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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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찍이로 된 부분을 뜯어서 열어보면
    A4용지 서류나 신문 조금 넣을 수 있는 부분의 공간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이게 불편할것 같지만
    잘 생각해보면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릴때나
     고속버스나 기차 기다릴때 간단히 읽을수 있는 신문 등을 간단히 넣고 뺄수 있게
    만들어 놓아 실용성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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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 잠깐 어깨끈 걸쇠를 보고 넘어갑니다.
    방금 보신 곳에 이렇게 어꺠끈을 걸수 있는 걸쇠 부분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부분은 나중에 다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제게는 조금 기대에 못미치는 부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유는 조금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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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세번째 수납부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부분이 아마 이 노트북 가방의 가장 """핵심""" 이라고 보여집니다.
    아까 보셨다시피 이 제품은 Security Friendly 의 문구를 내건 모델입니다.
    케이스 로직사의 모든 가방 제품들이 이 Security Friendly라는 문구를 내건것이 아니므로
    왜 이러한 Security Friendly라는 문구에 맞는 지를 살펴보면
    바로 이부분이 가장 눈에 띄게 됩니다.
    이유는 이러합니다.
    미국의 공항은 X선 검색대에서 노트북가방에 있는 노트북을 빼어 가방을 검색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ZNCS-116제품은 그렇지 않아도 됩니다.
    보통 노트북 가방은 잡다한 제품들이 잔뜩 들어가 있으면 X선을 투과 시켰을때
    여러 수납공간중 가장 중간에 있는 수납공간이나 맨 뒤에 있는 수납공간은 보이지 않으므로
    노트북을 뺴거나 잡다한 제품들을 빼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ZNCS-116제품은 수납공간이 딱 4군데 일뿐만아니라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반으로 쫘악 열어서 펼친뒤
    X선으로 통과시키면 왼쪽면과 오른쪽 면에 뭐가 들어있는지 x선에 다 보이게 됩니다.
    그럼 결론은 노트북이나 잡다한 물건들을 안꺼내도 된다라는 크나큰 장점이 있다라는 것이죠
    이건 해외 출장이 잦은 분들은 정말 아주 큰 공감을 하게 될 것입니다.
    왜 Security Friendly인지 잘 이해 하셨다면 다음 사진으로 ㄱㄱㅆ~~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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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방 내부 한쪽편에 붙어있는 택입니다.
    Made in China라는 모습이 보이지만
    가방의 마감품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여기서 참고! Made in China제품이 좋느냐? 안좋느냐? 라는 것은,,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기업들도 많은 제품들을 중국에서 만들어 오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왜 중국제품에 대한 안좋은 인식들이 많느냐라는 것인데,
    그건 우리나라나 기타 다른나라에서 터무니 없는 낮은 원가에 제품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낮은 원가에 맞추려고 중국제품은 질이 낮아 질수 밖에 없고,
    우리나라는 최대한 싼 제품을 가져다가 고마진을 붙이고 파는 행위가 많으므로,
    중국산에 대한 안좋은 인식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꼭 중국산이라서 경시하며 보기보다는
    왜 그런지 잘 생각을 해보고 좋은 제품을 잘 선택하는 눈을 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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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한쪽 부분에는 케이스로직의 로고가 자수작품으로 잘 만들어져 부착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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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납공간은 입구부분이 밴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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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축성이 많이 뛰어나서 공항 검색대에서 펼쳐보아도 물건이 잘 안쏟아지게끔 되어있습니다
    저기가 신축성이 많이 떨어져있었다면 아마 조금 실망했을지 몰랐겠지만,
    그러한 걱정을 뒤로하게 만들어줄 정도로 신축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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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노트북 가방을 체험하면서 가지고 다닐
    MS 인텔리 마우스도 하나 사왔습니다~^^
    저 MS 마우스 케이스가 꽤 큰편인데도 불구하고
    신축성이 좋아 잘 들어갑니다.
    꺼낼때 약간 불편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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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부분은 이렇게 휴대전화를 넣어도 되구요,
    하지만 앞부분에 휴대전화 넣는 부분이 있으므로
    이부분은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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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세번째 수납부분을 뒤로하고
    그다음 부분을 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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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 가방의 메인파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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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가 노트북을 수납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ZNCS-116은 15.4인치~16인치에 맞는 노트북 가방으로서
    다음과 같이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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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 바느질도 아주 촘촘하고 꼼꼼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어느 한곳도  실밥이 튿어진곳 없이 잘 마감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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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 수납부분의 가장자리 부분입니다.
    가장 자리 부분 처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보통 이부분에 대한 신경을 안써서 저쪽에 먼지나 이물질들이 자주 끼는 것을 목격했는데
    ZNCS-116은 그런 걱정을 덜수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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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 ! 이제 내부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여행 캐리어 손잡이에 꼭 끼워넣을수 있게 되어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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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보았을때 보시다시피
    뻥 뚫려 있어서
    "엥~ 불량을 받았나 생각했지만 저 넓이가 케리어손잡이에 꼭 맞는 부분이라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저처럼 착각하지 마세영~ㅎㅎ




    4. 어깨끈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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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끈 부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깨에 매고 다닐수 있게 이러한 어꺠끈을 동봉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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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시다시피 어깨끈에는 어깨가 아프지 않도록 해주는 패드가 부착되어 있는데
    앞부분은 레자 소재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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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뒷부분은 익스테리어 소재와 같은 나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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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드가 얼마나 쿠션감이 있는지 눌러보았습니다
  • 음..크게 쿠션감이 있어서 말랑말랑하거나 푹신푹신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사실!ㅎㅎㅎ
    없다면 15.4~16인치의 노트북과 잡다한 제품들의 무게는 고스란히 어깨에;;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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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까 잠깐 집고 넘어간 부분입니다.
    어깨끈 걸쇠 부분인데요.
    한눈에 보기에 너무 부실하게 보입니다!
    꽤 많은 무게를 버티기에는 턱없이 힘없어 보이는 걸쇠부분입니다.
    거기에 플라스틱..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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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에 부분 역시 매우 약하게 보입니다.
    이부분은 스틸 재질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조금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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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끈의 마지막 후기입니다.
    약 일주일정도 매일 착용하고 다녔을때의 모습입니다.
    레자부분의 주름이 자리를 잡아갑니다.
    저렇게 몇년 사용하다보면 레쟈가 굳어서 갈라지기 시작하지요.
    이건 소모품이니 어쩔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5. 내부에 물건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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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이렇게 넣어가지도 다닙니다.
    마우스와 배터리, 그리고 켄싱턴락장치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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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는 이렇게 마우스와 AC 전원케이블을 넣고 다니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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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노트북을 수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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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시는것과 같이 제 노트북은 HP Compaq 6715b 비지니스 모델입니다.
    딱 비즈니스 가방에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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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납하면 다음과 같이 쏙 들어가게 됩니다.
    윗부분은 많이 남지요.
    공간이 여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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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부분도 약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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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도 남게 되어서
    Nature지나 내셔널지오그라피 잡지 정도는 넣어서 다닐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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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을 넣고 옆모습 찰칵!
    이제 각이 확실히 더 서는 것 같네요.
    처음 체험단 지원할때 ZNCS-116은 너무 얇아 보였는데.
    이제보니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대만족중입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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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과 마우스, AC전원케이블,와이어 락을 넣고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확실히 빵빵해지니 찌글찌글한모습이 온데 간데 사라지네요
    이뻐집니다!!
    정장에 가방 들고 다니면 정말 멋있겠네요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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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글찌글한부분이 사라지고 각이 잘 들어가있죠?
    이제 일주일 착용하고 난뒤에 사진찍은건데 한 두어달 더 착용하면
    확실히 새제품에서 나타난 주름진건 사라지겠어요.




    6. 비교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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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비교기 1번입니다.
    제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입니다
    겉부분은 레자구요, 15.4인치만 제품이 들어갑니다.
    가로 세로 크기는 100% 동일하다고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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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제가 원래 가지고 다니던 노트북 가방의 내부재질입니다.
    메모리 폼이고 올록볼록 엠보싱으로 내부가 되어있어
    충격 흡수에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ZNCS-116의 내부는 위에서 보셨다시피 엠보싱 형태가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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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이 ZNCS-116이구요
    오른쪽이 제가 원래 사용하던 노트북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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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께차이가 많이 나네요~ㅎㅎ
    그런데 제가 원래 가지고 다니던 제품은 어깨끈이 없어서
    아주 많이 불편합니다.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하지요.




    7. 비교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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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번쨰로 비교할 얘들입니다.
    맨 왼쪽껀 제가 가지고 다니는 오클리 짭팩이구요.
    오른쪽 위에껀 델 사은품 17인치 가방이구요
    오른쪽 아래는 케이스로직 ZNCS-11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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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교기라고는 하지만..
    DELL가방에 비해 가격이 ZNCS-116이 현저하게 싸므로
    비교는 안될지 모르겠지만.
    우선 DELL 가방과 비교 했을때의 단점
    1. 아까 말했던 걸쇠부분입니다.
    스틸 재질로 되었다면 너무나 좋았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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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점2. 손잡이 부분에 아무것도 없어서
    좀 오래 들고 다니면 손이 아프기도 합니다.
    델꺼 보면 고무로 되어있어서 그나마 조금더 오래 들고다닐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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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4. 바닥부분입니다.
    밑에것이 Dell
    위에것이 ZNCS-116인데
    ZNCS-116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바닥에 놓으면 놓은대로 충격이 전해옵니다.ㅠㅠ
    거기에 지저분해지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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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점5.이건 다음번에 무조건 넣어주었으면 하는 기능입니다.
    Security Friendly 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지퍼부분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안장치라고 해서 오른쪽 부분에 Dell과 같이 자물쇠를 끼울수 있는 걸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점입니다.




    8. 바이크와 착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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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체험기 신청서에 적었던 사항에 바이크를 타고 사용기를 작성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보시다시피 빨간색 이쁜 바이크를 타고 다니구요.
    원래 ZNCS-116을 받기전에는 위 사진과 같이 가지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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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히 그물망 하나 씌워놓고 달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상황인것 같네요
    보시다시피 어꺠끈의 중요성이 어김없이 드러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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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바이크에 걸어놓고 한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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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잘 어울리지요^-^?
    그리고 어꺠끈이 있어서 이제 그물망도 안가지고 다녀도 된다는 사실!
    아~ 행복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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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크와 저 그리고 ZNCS-116과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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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쑝쑝 타고 다니면 그물망도 필요 없고,
    도로 상황에 맞지 않게 저속으로 다닐필요도 없답니다.
    뒤에 있던 노트북 떨어질까봐 정속보다도 너무 저속으로 달렸던 저의 모습과는 다르게
    이젠 정속으로 달릴수 있게 되었어요,
    요철 부분도 자신있게 넘어다닐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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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ZNCS-116과의 비교와 실험을 도와준 모든 소품들에게
    박수를 짝짝짝 ^^*




    9. 낙하실험 및 비교기


    ▲ ZNCS-116 낙하 실험!
    충격을 다 흡수하네요^^

    *참고! 제 키는 180이구요,
    손을 쭉 뻗어서 떨어뜨리면 한 2미터에서 떨어뜨린 모습입니다.


    ▲ 제가 원래 쓰던 가방의 낙하실험!
    역시 충격을 잘 흡수해주네요.

    ▲ 아무것도 없이 떨어진다면 다음과 같이
    박살이 납니다.
    노트북은 물론 조금 다른 상황이겠지만.
    그래도 이거 보면서 조금이나마 안심하라고 한번 실험해보았습니다.

    막상 노트북 넣고 직접하려니 가슴떨려서 못했어영..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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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는 이렇게 모아서 수거해 줘야합니다.!
    위험하니깐여!ㅇㅇ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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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 라운지에서 한컷!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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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에서도 한컷!!



    이상으로 케이스로직 ZNCS-116의 체험단 후기를 마칩니다.
    스크롤의 압박도 있으셨을텐데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다시한번 케이스로직 관계자 분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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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문을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