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문을 열어

TNB-216 수령기

Fieldtest/Caselogic : 2009. 7. 28. 10:34

안녕하세요^^

혹시 저 기억하시는지요^^
맥북을 쓰는 사람들 카페에서 진행하신
케이스로직 코리아의 체험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던 "문을열어"입니다!
우수작 상품이었던
TNB-216의 수령기를 적었어야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기간을 지체했던것 같네요!

그동안 다니던 회사에 불운이 잠시 끼어서 이리저리 바빴던 상황도 있었고
핑계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니 ^^;;

그것보다도 ZNCS-116 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잘 매고 다녔더니 상품으로 왔던 TNB-216에게 관심을 못주게 되었네요!

얼마전부터 개봉해서 매고 다니는데 그렇게 편할수가 없답니다.
살짝 스키니에 카라셔츠 입고 TNB-216매고 다니면 최고 최고!
저도 간지남이 되는거쥬~ㄲㄲㄲ

사실 그런것보다도 TNB-216 자체가 짱짱짱입니다!

일단 보시지요^^

▲ 자! TNB-216 이 배송되었답니다!
오옷! 생각보다 크네요~~~

▲ 이게 제가 처음에 배송 받았던
ZNCS-116 박스와의 비교!
확실히 크네요
하지만 둘다 16인치까지 커버한다는 점!

▲ 위 박스가 TNB-216
아랫박스가 ZNCS-116입니다^^
확실히 박스도 크고
두께도 두껍네요^^

▲ 개봉!!!!!!!의 사진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다른 사진기로 찍어놓고 잃어버리는 대 참사가..ㅠㅠㅠㅠ
그래서 이미 개봉한뒤에 처음 사용한 샷!

▲ 모랑님 말씀대로
케이스로직 제품은 가방이 빵빵하고 좀 든것(?)이 있어야..
있어보인다는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물건을 넣고 보니 각이 점점 살아납니다!

▲ 뒷모습 !
캬..이쁘지 않습니까.
저 섹쉬한 빨간띠부터...
푹신푹신한 쿠션도 매력이지만
허리 척추를 생각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저 빨간띠 가운데 부분은 살짝 들어가서 척추부분에 도움을 주는듯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여타 다른 가방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편안함이 있었습니다.
여름엔 약간 땀이 찰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안그랬습니다
좀더 매어봐야겠지요^^

▲ 귀여운 옆모습도 찰칵!
아직도 새것티를 벗지못해서 주름이 다 안펴지긴 했는데
빵빵한게 귀엽습니다~ㅎㅎ

▲ ZNCS-116와 TNB-216과의 한컷!
박스는 ZNCS-116이 훨씬 작았는데
가방은 그냥 보기엔 ZNCS-116이 살짝 커보이는 듯한 느낌이네요~ㅎㅎ

▲ 역시 뒷태도 찰칵!
ZNCS-116은 파랑의 미학
TNB-216은 빨강의 미학이 있습니다^^

▲ 두께의 차이는 후덜덜합니다..ㅎㅎㅎ
ZNCS-116의 섹시하고 날카로운듯한 저 옆모습은
제마음을 설레게 하는군요^^

▲ 제 노트북을 담고 한컷!
넉넉하게 잘 들어갑니다^^

▲ 사실 잠깐이지만 노트북을 앞뒤로 담아봤다는;;
ㄷㄷㄷㄷ
아마 가방 내구성을 약하게 만들수 있다라는 생각은 해보았지만
하루내내 잘 가지고 다닐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본 노트북 수납공간에는 15.4인치의 제 소유 랩탑을....
앞에 악세서리 수납공간에는 친구의 15.6인치 랩탑을 넣고 다녔는데!
아주 잘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15인치가 넘는 랩탑을 두개나 매고 다니기에
TNB-216의 어꺠끈이 약간 약해보이긴 했습니다.

랩탑을 하나만 넣고 다니는게 정식사용법이므로!
두개 넣고 어꺠끈이 약하다는 말은 단점이 될수 없을듯합니다!
랩탑을 하나만 넣고 다니면 아주 널널하고 가볍고 편합니다^^

▲ 요즘 더 자주 매고 다니니
차츰 새것티를 벗고 주름이 많이 없어진 TNB-216입니다!
정말 뭔가 귀엽고 든든한 느낌이 들어서 가방 매고 놀러가고 싶은 요즘입니다^^
사실! 저기 앞 공간에는 카메라가 담겨있지요~ㅎㅎㅎ
카메라 가방에서도 톡톡히 한몫 해주고 있습니다^^

이상 TNB-216의 수령기를 마칩니다!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케이스로직 코리아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날씨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