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협업, Office Web Apps로 해결해볼까?
부제 : Office Web Apps로 팀플(Team Play)하기!


이제는 한창 개강도 다가오고, 학기가 시작되면 반드시 한번쯤은 하게 될 팀플과 팀원들간에 협업,
여러분은 걱정과 부담이 안드시나요?

어쩌면 팀플을 하는 동안 한번도 스트레스를 받아보지 않았다면, 
당신은 정말 큰 행운아 일지도 모릅니다


다음의 신문 기사를 보시겠습니다.
‘직원들이 협업할수록 회사가 더 나아진다’는 잘못된 가정에 따른 것이다. 협업이 조직의 성과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 필자는 15년간 이 분야를 연구하는 동안 협업이 조직에 방해가 되는 사례를 여러 번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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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경영대학원의 마틴 하스 교수와 함께 대규모 정보기술(IT) 컨설팅 회사 소속의 숙련된 영업팀 100여 곳을 연구했다. 5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따내기 위해 IBM, 액센츄어 등 경쟁 회사와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사업 제안서를 작성하는 이 회사의 영업팀은, 예비 고객이 구현하고자 하는 기술에 대해 전문성을 가진 사내 다른 팀의 조언을 구하곤 했다. 연구 결과 언뜻 보기에 합리적인 것처럼 느껴지는 이 영업 관행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협업의 강도(영업팀이 다른 팀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시간으로 측정)가 높을수록, 결과(계약 성사 여부로 측정)가 더 나빴다. 필자와 하스 교수는 노련한 영업팀들이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동료로부터 배우는 게 많지 않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오히려 도움을 구하느라 빼앗긴 제안서 작업 시간의 가치가 협업으로 얻은 지식보다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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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출처 : 사내 협업, 때론 毒이 된다. Havard Business Review, 2009-08-15 , 모르텐 핸슨



그래서 저는 이번에 "Office Web Apps로 팀플(Team Play)하기" 라는 주제(부제)를 가지고
학기에 한번쯤 겪게 될 팀플 협업을 우리 많은 대학생과 
또 자주 프리젠테이션을 하게 되는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이 되어보고자,

실제로 처음 뵙게 되는 분들과 같이 팀을 맺고 협업을 해보았습니다.




저와 같은 팀이 되신 분은 제가 사는 곳과 몇시간 떨어지지 않을 곳에 계셔서 쉽게 팀플을 할줄 알았으나,
고향에 내려가 계셔서 멀리 바다가 보이는 고향에 가셔서 실제로 만나서 팀플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 점이 더 잘됐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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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팀플을 하는데 있어서 언제나 상대방의 시간과 본인의 시간이 항상 일치 할수 없기 때문이고,
때때로 팀플과정에서 수많은 경우의 일들이 발생하다보니, 
실제로도 직접 머리를 맞대고 팀플을 하기가 참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팀플이라는 것이, 한사람만의 힘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서로간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고 서로에 대한 생각을 이해하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반면, 
팀플 또한 서로 다른 사람과 사람이 만나 신경이 예민 해 질 수 있는 작업이 될수 있는 만큼,
각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서로간의 협동이 굉장히 큰 활동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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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그럼 저희가 이번 팀플(Team Play)을 하면서 생긴 상황에 대해 어떻게 헤쳐나갔는지 
우리 한번 살펴 볼까요?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저희는 서로 만나기가 힘들었던 상황에서의 팀플이었습니다)


그 모든것을 헤쳐 나 갈수 있었던 
해답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전체보기로 감상 부탁드려요^^)






망설이지 마세요.

Microsoft는 당신의 해답이 되어드립니다.







헉;; 또 TV팟 IT부분에서 1등이 되었네요 ㄷㄷㄷ
IT분야가 연예나 스포츠에 비해서 조회수가 많이 없다보니 순위에 오르는게 참 힘든것 같던데,,
노트북이 벼락맞는바람에 한동안 인터넷을 거의 하지 못해서
블로그에 사람이 별로 안들어올거라는 생각이었는데 방문자가 많아서 보니 
이것 때문이었군요!!!

와우 완전 감사합니다!!! 










Posted by 문을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