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하고자하는 말을 죽음으로 대변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 또한 한가지의 방법이며,
그 방법은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닌가 싶다.


하루에 죽는 사람의 수는 얼마일까,
그 중 자신이 죽음으로서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하지만 그 보다도 살면서 해결 할 수 있는 경우는 어떻게 될까,
또, 성공해서 그 문제를 해결 한 경우는 얼마나 될까



그 소식을 들었을때, 나는...

"사는게 다 그렇지..."라고 말은 했지만,


내가 그 사람을 이해 할 수 있었던 건 아니다.
그렇게라도 그 사람을 이해 하려고 노력하고 싶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또 그렇기 때문이지 않을까.



멀고 먼 인연이고 스쳐가는 인연이었던들,,,

또 하나의 인연이 그렇게 지나갔다.


그리고, 부디 그 곳에선 힘들었던 만큼 행복하기를...




-                           
붉게 주위를 물들여가며 지는 해를 바라보는 건
내 마음도 따뜻해 지기를 기대하지만,

매서운 추위는 가슴 깊은 곳을 찌르고 훔쳐 달아나는구나.
-                           






謹祈故人之冥福








Posted by 문을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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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들어 부쩍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만큼 인간이 나약해지는 것일까요?
    아님, 예전보다 더 세상이 살기 어려워진 것일까요?
    안타까운 일이 점점 더 뉴스에 많이 나와요...

    •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기술에 많이 의존하며 살아가고,
      또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사람들과의 관계도 중요해져서,

      혼자라는게, 또 의지할데가 없다는게 굉장히 큰 문제로 작용되는것 같아요!ㅠㅠㅠㅠ

      많이 안타깝습니다.

  2. 아무리 힘들어도 죽으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ㅜㅜ
    안타깝네요...

  3.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야죠...
    쩝...

  4. 옛말에 있죠.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살아야죠...

  5. 살자... 살자... 살자...
    와닿네요...

  6. 저런, 너무나 아픈 소식이네요.
    문을열어님도 많이 힘드셨겠어요.
    멀리가 계신분 그곳에선 편하게 계시리라 믿을수 밖에요......

    • 그 분의 소식을 네이버 메인 뉴스기사로 보았습니다.
      처음엔 그분인지 몰랐는데,
      뉴스를 다른 뉴스들과 다르게 다 읽고 끄기가 어려웠는데,

      얼마전에 그 뉴스가 말하는 사람이 제가 아는 사람이라는걸 보고 슬픔이 오래가네요.

  7. 저도 친척형이 자살을 겪어봐서 느끼는게 죽은 사람은 편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살아있는 그 사람만 보고 사는 사람들은 혼이 사라지죠.

  8.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