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검색왕’구글본사 방문 행운
[포커스신문사 | 소성렬기자 2009-12-07 14:01:44]
 
구글코리아가 개최한 ‘2009 대한민국 검색대회’ 오프라인 결선진출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구글코리아 주최 검색 대회
대학생 배석희씨 대상 영예

‘구글 검색 고수는 누구?’

구글코리아(대표 이원진ㆍwww.google.co.kr)는 지난 5일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2009 대한민국 검색대회’ 오프라인 결선 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선은 지난 한달간 진행한 ‘2009 대한민국 검색대회’ 온라인 대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상위 54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구글코리아의 연간 마케팅 캠페인인 ‘구글검색으로 할 수 있는 100가지’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검색대회는 사용자들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검색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대회 당일 54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고난이도 검색문제에 도전했다. 영예의 대상은 배석희(아주대학교 4학년)씨가 수상했다. 배씨는 구글 본사를 방문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배씨는 “우승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 되었고, 검색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글코리아는 대상 수상자 외에도 최우수상 10명에게는 캐논 EOS 450D 디지털 카메라를, 우수상 20명에게는 아이팟 터치(32GB)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제공됐다.

/소성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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