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Kyushu in Japan
2009-08-17-05-미쯔비시 화학공단 가는길
문을열어
2010. 1. 23. 21:29
내가 일본에서 겪은 가장 힘든 경험은.
뭐든지 작다는것이다.
특히 버스의 크기, 버스의자 사이 공간..
한두시간만 멍하니 앉아있다보면
나도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올정도로 끙끙앓게한다..
너무 좁잖아!!!
내키가 그렇게 큰편은 아니다.
180.8cm
그런데 동경에서 타고 다닌 버스 크기는 너무 좁아서 죽을뻔했는데
이버스는 버스 자체크기도 클뿐더러, 의자 사이 공간도 넓고
무엇보다도 의자가 남아서 혼자 앉을수 있어서 너무 편했다. 정말!!!
Deodeo cor가 보인다.
저긴 일본 가전유통회사이다.
보통 건물밖에 전자제품 광고 하던데 이건 옥외 광고가 없네;
사람은 아무도 없다.
좀 무섭;;ㅇㅇ
선거 유세가 가끔씩 눈에 띄었다.
이번 일본은 민주당의 강세라지?
저 사람은 당선 됐을까?
이건 왜찍은거지;;
일본풍의 건물은 아니라서 그랬나보다
드디어 미쯔비시 화학에 도착!
바로 앞에 미쯔비시 화학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