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Kyushu in Japan
2009-08-17-02-부산항과 부관페리
문을열어
2010. 1. 23. 20:57
부산을 처음와보니 당연한건가^^;
이건 우리가 타고갈 성희호
이날 참 덥고 습하고 배는 소금기 잔뜩;;
저길 통해 들어가는데 알수없는 꾸리한 향도 서비스로 주더라
사실 부산항이나 여수항이나 울산항 광양항 많이 다르지 않다
뭐 당연한거겠지..
다만 선박 종류가 특성있는 항구와는 다른게 특징이겠지!
시끄럽겠다;
여긴 컨테이너 박스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다.
저 멀리 대형요트가 보인다.
저건 누가 타는거야;;ㄷㄷㄷ
확대해볼까
요즘 한창 뵨태사마로 인기를 구사중인 뵨사마다.
훗....짜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뵨사마의 인기가 일본에서는 ㅎㄷㄷ 이란다
그도 그런것이 일본 도심지역을 돌아다니다보면 세븐럭, 뵨사마 광고판을 흔히 볼수 있더라.
큐슈지역에서는 단한번도 못봤음
동경에서만 많이 봤다.
위에사진보면 한낮에 배에 승선하고 날 저물때까지 아직도 배가 출발하지 않고 있다.
참 비효율적인 모습이다.
나중에 또 보겠지만
일본도착해서 내리는것도 아니다.
즉, 왕복 2박은 버리는셈.
저기 멀리 무슨 타워 하나가 보이는데 저건 뭘까;
비슷한 크기거나 좀더 크게 보였다.
남의 떡이 더 크게 보인법인가?
저 멀리 산업선박이 하나 보이는가?
난 저게 이마트호 인줄 알았다
자세히보니
Emarat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공부좀 해야겠다.
사람은 아는것만 보인다고 했거든;;ㅇㅇ
여수의 돌산대교보다 더 짧은 다리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