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팸] 히릿팀 6월 팀미션 아이디어 회의 급습!?

안녕하세요. 하이팸5기 Hit2팀의 문을열어입니다.

이번 모임의 포스팅은 제가 한번 맡아서 해보기로 했는데, 워낙 포스팅 실력이 없고, 리뷰같이 딱딱할지 모르니 양해 바랍니다.

2010년 06월 16일 우리 히릿팀은 강남역에 모여서 6월 미션 아이디어 회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간만에 모임이 회기지역을 벗어나니 이동에 부담이 안가더라구요. 집에서 회기까지 가는데 왕복 6시간에 항상 진이 다 빠져버리는ㅠ

다행히 아무런 의의나 제재 없이 노인공격 노인공경, 연장자 우대를 해주는 우리 이쁜 Hit2 가족들 덕분에 이번 모임 장소는 강남역!

강남역 1번 출구에서 만나 가까운 세미나실로 같이 가기로 했는데, 제가 오전부터 하이트 청담본사 근처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조금 늦었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미안해요~~^^; 

이렇게 강남역 1번 출구에 나와서 오른쪽골목으로 계속 들어가다 보면 나오는 윙스터디라는 곳에서 세미나를 했답니다. 민토나 토즈 같은 곳보다는 가격이 저렴한데 다만 위치가 조금 안좋습니다. 다음 모임 장소는 아마 종로 윙스터디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이번 6월 아이디어 회의를 위해 모인 우리 HIt2팀!

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지은이, 미루, 정빈이, 신혜 그리고 사진찍는 저, 곧 도착하는 미선이, 그리고 언제나 마음만은 함께하는 채림이와 하나 . 채림이랑 하나는 얼굴 잊어버리겠다ㅠㅠ

시간이 저녁시간에 가까워져서 배가 고프려던 참이었는데 역시 우리 이쁜 히릿들...맛나는 간식도 사왔어요!

그렇게 회의가 시작되었고, 아이디어를 내어야 했는데 이번 6월 미션들이 너무 난해한 설명 덕분에 우리 히릿들도 모두 제각각 다르게 이해하고 있어서 우선 그부분을 정확하게 잡고 넘어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그럴수록 점점 더 미궁에 빠져가는 이번 6월 미션;;

다음 모임때는 이번 6월 미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고 우리 히릿들간의 의견일치가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열심히 회의하는 동안 시험 마치고 돌아온 미선이! BB크림만 바른 생얼이라고 해서 사진을 찰칵찰칵 찍었는데, 거부감을 잘 안느끼는 우리 미선이. 원래 여자들은 생얼 사진 찍는거 안좋아하던데! 모든지 자신있는 당당한 려성 모임인 우리 Hit2

그렇게 현재 시험을 열심히 보고 있는 우리 채림이와 먼곳에서 마음은 우리와 언제나 하나인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모였습니다. 이제 제대로된 열띤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것 같지요? 미루가 열심히 아이디어를 내니까 우리 신혜와 미선이가 실행방안에 대한 의견이 있어서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히릿팀의 회계와 필기를 담당하는 솔미 솔미 미선이 입니다. 원래 돈관리 회의록이 참 어려운 작업인데도 한번도 군말없이 열심 열심인 모습.

우리 볼터치 정빈이는 열띤 회의 속에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내놓습니다. 언제나 생각하는 모습으로 깊은 생각과 많은 생각으로 팀을 이끄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형이지만 정빈이를 볼때마다 항상 한번 더 생각해보고 진행하고, 다른방향으로도 생각을 할줄 아는 배울 점이 많은 동생입니다. 항상 덜렁덜렁 거리고 주책맞는 모습을 보이는 저와 상반되는 캐릭터, 마쿠 부럽습니다. 

정빈이 말을 경청하는 우리 지은이. 현실성 있는 아이디어들과 설명을 자주 해주지만 목소리가 작은편이라 저는 목소리가 잘 안들려용ㅠ 

자,, 우리가 예상했던 회의시간이 예상치 못하게 길어져버리는 바람에 자리를 옮겨서 다시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했답니다. 칠판에 하나둘씩 적히는 아이디어,,, 누가 아이디어뱅크 팀이 아니라고 순식간에 나오는 아이디어들...발대식때 헀던 1교시 아이디어 회의때는 아이디어가 너무 많이 나와 행복했던 우리 히릿팀!

이번 6월 미션이 제대로 이해만 갔다면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용은 내부기밀상 모자이크=")

아직 모든 아이디어 회의가 다 끝난건 아니지만 더욱더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세미나실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