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제 우리나라도 이런 사람이 필요할것 같군요.
하지만!
서울, 경기, 수도권, 혹은 지방 거점 도시들에만 필요할것 같아요.

지방엔 패스트푸드가 그렇게 잘 갖춰지지 않았거든요.
물론 치킨이야 전국 어딜가나 많지만,
햄버거 가게는 지방도시들을 한 도시당 1~2개, 혹은 없는곳도 있으니깐요..

제가 태어난 곳은 패스트푸드점은 고사하고 슈퍼하나를 가려고 해도 
산을 하나 넘고, 자전거 타고 30분 넘게, 걸어서는 2시간을 가야하는 곳이었으니깐요^^

저도 서울경기권에 살게된 이상 살아보니 정말 이런 음식들을 많이 접하긴 하더군요.
공부할때 야식은 100%라고 봐야하니...

씁쓸하군요..
내가 도대체 먹고있는 것은 뭘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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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문을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