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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웃블로그에 추가해놓고 자주 들어가면서
전체보기를 안하니 그냥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라온 최신글만 보고 나오니까 결국 많은 부분을 놓치고 말았다.

이번에 하게되는 티스토리 간담회가 그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런 자리는 빠짐없이 참여하는 것이 좋다. 재밌고, 자유롭고, 배울것도 많기 때문이다.

블로그 시작한지는 햇수로 어언 3년?정도 되었지만 실제적으로 활동한건 거의 1년도 채 되지 않는듯 싶다.
처음에는 파워블로거, 우수블로거와 같은 명칭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의외로 이분들의 영향력이;;; 거기에 이 분들이 가진 역량이 단지 블로깅! 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조금 부러웠다

여기서 처음 밝히는 거지만
한참 블로그 꾸며볼까? 했던 시절에 그냥 우수블로거 뱃지이미지 불펌해와서 그냥 이미지만 갖다 붙인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손발이 오그라들고 얼굴이 빨개질정도로 창피하다~ㅋ
더 웃긴건 그게 사실 그렇게 오래된 일이 아니라는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우수블로거 뱃지 달아놓고 밑에다가,,,"가 되고 싶다" 라고 적어놨으니
혹여 이것에 속으신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차차 티스토리에 바라는 점을 말해야 한다면,
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조금 폐쇄적인 느낌의 블로그가 아닌 만큼
티스토리와 티스토리 블로거간의 소통이 활발할수 있었으면 한다.

단순히 고객센터 페이지로 가서 버그나 요청사항에 대해서 블로거들이 찾게끔 하지 말고
애초에 블로그 최하단이나,
블로그 운영자 메뉴바에 고객센터와 다이렉트로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예를들면.
블로그 운영자 메뉴바를 보면
Home, Tag, Media, Location, Guest, Admin, Write가 있는데,,
여기에 "Help me" 와 같은 메뉴를 삽입하고 거기에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면
블로그에서 글을 작성하고 댓글을 받듯이 고객센터와 다이렉트로 소통 할수 있는 그런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우수블로거정도면 블로그를 자유자재로 다룰줄 알아서, 딱히 고객센터의 필요성을 못찾을지도 모르겠지만,
티스토리가 우수블로거에게만 관심을 갖기보다는
초대장이라는 방식을 채택하면서 확실히 블로깅을 할 유저들만 받는거라면,
소통에도 많은 부분을 힘썼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나더!
익스플로러가 아닌 크롬,크롬플러스,오페라 등 갖가지 많은 인터넷 창이 등장함에 따라
유명 인터넷 창에 호환이 될수 있었으면 합니다.
크롬만 써왔는데 익스플로러에서는 안맞는 스킨이 안타깝습니다^^;
이상 2010 우수블로거가 되고 싶은 1인이..=")


ps.한줄요약 :  영자님께서 어쩌면 2차 선발을 할지도 모른다고하니 ........늦었지만 젭알...ㅠㅠㅠ

Posted by 문을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