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0
Adobe Acrobat Supporters 2nd 발족식 및 1st 수료식이 있던 날이다.
사실 나는 서포터즈 합격후 문자를 보고 바로 강남으로 향했다.
문자를 잘못본것이다.
다음날 pm 5:00였으나 난 문자를 받은 당일 5:00에 간것이다.
역시 나혼자 갔다.
음;;;

그리고 다음날 다시 발족식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비가 왔다.
난 비가 오는 날이 참 싫다.
아주 많이...


강남 교보빌딩 16층에 위치한 Adobe Acrobat의 한국 지사모습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01-20에는 비가 왔다.
그렇다 이 사진은 전날 찍은 사진이다.
내 실수로 왔다가 갔다 차비와 시간을 낭비했지만,
덕분에 교보문고에서 책읽으며 신세계를 느꼈다.
서점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거 처음이다.
책이 좋다는건가?

난 글쎄....;



서포터즈 2기 발족식 후 1기의 수료식이 있었다.
지금 사진에 나온 분은 Acrobat 의 이수하 과장님이자 저희팀 책임님(?)이다.
날 뽑아 주신분이기도 하겠지^^?
감사합니다!

서포터즈 1기 기장님이 수료식 전에 PT발표 중이다.

이 자리에는 1기와 2기가 모였고,
2기는 전원 참석, 1기는 서포터즈에서 살아남은(?)분들만 남은듯 하다.



1기 수료식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기 전에
2기 합격자들끼리 사진 찰칵
아 자세히 보니 1기도 있다.
지금은 아무도 모르지만 곧 차차 알아가겠지 ㅇㅇ


저녁 식사는 교보타워 근처에 꽃담이라는 오리고기집이다.
맛 정말 맛있다.
내가 맛집 멋집 운영자인건 내 주위 사람이라면 다들 알테고..
난 오리고기는 생각보다 많이 안먹었던것 같다.
어릴때 집앞에 처음 생긴 오리고기집에서 짜장 오리로스를 먹고 맛있다고 생각을 이어가던 찰나.
우연히 그냥 오리백숙?을 먹었는데 그 누린내가 가히 상상을 초월헀다.
그 뒤로 오리고기는 입에도 안댔는데..
아 이날은 참 배고파서 막 주워먹었다.
먹고 또시켜서 또먹고..배터지게 먹었다고 생각했으나
배가 너무 고파서였는지 집에가니 배가고파서 밥먹었다.
1시간도 안되서 배가 꺼져버렸다;;

여튼 맛나더라!
위치는 밑을 참조..







그런데 아참....이글은 다시 말하지만 Adobe Acrobat Supporters 2nd 발족식 및 1st 수료식에 관한 글이다.

Posted by 문을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