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 인생에서 가장 잊지 못할 해외에서의 추억일 것이다.
이때의 그 기억, 그 느낌, 그 감정 모두 이 사진 하나에 모두 담는다.
2,132m의 높이에서 내려다본 모든 것은 내 가슴 속 모든것을 흔들었다.
그리고 이 날 얻은 영광의 상처까지도 모든것들이 따뜻하다.

고맙고
고맙다
그리고
고마워요.

Posted by 문을열어